HOME > 관련기사 이한구 "여야 합의로 정부조직법 직권상정 요청"(상보) 이한구(사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민주통합당에 여야 합의를 거쳐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의장에 직권상정하도록 요청하자고 제안했다. 이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의 전날 제안이 "SO 인허가권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을 잘 이해한 것"이라며 "양당 원내대표가 정부조직법을 원안대로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하도록 요청하자"... 2월국회 끝..정부조직법 처리 끝내 불발 지난 1월30일 제출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 법안들이 끝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다. 취임 이후 단 한 번도 국무회의를 열지 못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공백 장기화가 불가피 할 전망이다. 여야는 회기종료일인 5일에도 방통위 방송진흥 기능의 미래부 이관 문제에 대한 시각차를 좁히지 못했다. 새누리당이 이날 단독으로 3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 문희상 "이런 정치는 처음..朴 참 걱정돼"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이런 정치는 처음 봤다"면서 "대통령 참 걱정된다"고 말했다. 표류하고 있는 정부조직개편안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금 현안이 분명하고 확실하다. 정부조직법 개정법률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것을 택도 없이 점점 키워... 이한구 "사생활 보호·명예 지키는 청문회 돼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5일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최대한도로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명예는 지키며,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장관 후보자들은 평생 명예 속에서 전문성을 갈고닦았고, 봉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