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4.24 재보선 '미래비전 야권연대' 추구 민주통합당은 4.24 재보선에서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또 '허겁지겁 야권연대'가 아닌 '미래비전 야권연대'를 추구한다는 원칙도 세웠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4.24 재보선과 관련, "원내 제1야당으로서 후보를 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지금 재보선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고자 하며, ... 새누리, 국회선진화법 성토 봇물 새누리당 내에서 국회선진화법 개정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회선진화법을 개정하기 위해서는 야당의 동의가 필수적이기에 개정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개정 필요성을 처음 언급한 것은 이한구 원내대표였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달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국회선진화법을 후진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원내대표는 이... 새누리, 4.24 재보선 공천심사위 구성 새누리당은 4.24 재보선 중앙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를 7일 구성했다. 위원장은 서병수 사무총장이 맡게 됐다. 이상일 대변인(사진)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서면브리핑에서 "추천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원하는 후보자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당 내외에 신망 있는 분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총 9인으로 구성됐으며... 이한구, 정부조직법 직권상정 요청 제안(1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일 민주통합당에 여야 합의로 국회의장에게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직권상정을 요청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