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장관 후보 발표는 곧바로..임명은 시간끌기 인수위 시기에 국정공백 최소화를 이유로 장관 후보자를 정해지는 대로 순차발표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정작 국회 청문회를 통과한 장관들의 임명은 특별한 이유 없이 미루고 있다. 지난달 13일 인수위의 장관 후보 첫번째 발표에서는 안전행정부•외교부•국방부•교육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들을 소개하면서 나머지 부처 장관 후보들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발... 박근혜 "새정부 시작도 못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독교 조찬기도회에서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를 간접적으로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과 도발로 안보도 위중한 상황이다”며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새 정부는 아직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간지 2... 이한구, 정부조직법 직권상정 요청 제안(1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일 민주통합당에 여야 합의로 국회의장에게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직권상정을 요청하자고 제안했다. 3월도 정부조직 개편안 극한대치..'해결 난망' 정부조직 개판안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여야의 한치 양보없는 극한대치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2월 임시국회 회기를 넘긴 여야의 대립은 양측의 '협상불가' 원칙 속에서 타협 가능성을 찾지 못한 채 당분간 평행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6일 정부조직법 원안 처리를 위한 이른바 '3대 양보안'을 제안했다. 박 원내대표의 양보안은 ▲공영방송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