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국회선진화법 개정 주장 맹비난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개정 주장에 대해 '다수당 횡포에 대한 금단현상으로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이 직권상정의 추억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개정 움직임은 정치력 부재를 법의 문제로 끌고 가려는 얄팍한 꼼수"라며 "지금... 민주, 4.24 재보선 '미래비전 야권연대' 추구 민주통합당은 4.24 재보선에서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또 '허겁지겁 야권연대'가 아닌 '미래비전 야권연대'를 추구한다는 원칙도 세웠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4.24 재보선과 관련, "원내 제1야당으로서 후보를 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지금 재보선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고자 하며, ... 이한구, 정부조직법 직권상정 요청 제안(1보)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7일 민주통합당에 여야 합의로 국회의장에게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직권상정을 요청하자고 제안했다. 3월도 정부조직 개편안 극한대치..'해결 난망' 정부조직 개판안을 놓고 벌어지고 있는 여야의 한치 양보없는 극한대치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2월 임시국회 회기를 넘긴 여야의 대립은 양측의 '협상불가' 원칙 속에서 타협 가능성을 찾지 못한 채 당분간 평행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6일 정부조직법 원안 처리를 위한 이른바 '3대 양보안'을 제안했다. 박 원내대표의 양보안은 ▲공영방송 이사 ... 새누리, 민주당 3대 전제조건 제안 즉각 거부 새누리당이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정부조직법 협상안을 거부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원내대표의 협상안은 정부조직법 협상 초기부터 민주당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것"이라며 "그동안 협상과정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수차례 얘기했다"고 말해 박 원내대표의 협상안을 평가절하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정부조직개편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