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대선평가위 분란 오나..최민희, 한상진에 직격탄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선평가위원회 설문결과 중간발표와 관련해 한상진 위원장을 향해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매섭게 비판했다. 최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상진 위원장이 혼자 대선평가 중간발표를 하고 기자간담회까지 했다. 관련기사에 문재인 전 대선 후보의 의원직 사퇴 이야기가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대선평가위를 '한상진연... ‘혁신형 인증’ 취소 무기한 표류?..담당국장 청와대行 혁신형제약사를 취소하는 이른바 ‘혁신형 취소 가이드라인’이 무기한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리베이트 과징금액을 상향해 이달(3월) 중으로 최종 확정할 방침이었으나, 담당 국장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또 다시 불투명해졌다. 7일 복지부에 따르면 안도걸 보건산업정책 국장(사진)이 최근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확인... 민주, 국회선진화법 개정 주장 맹비난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개정 주장에 대해 '다수당 횡포에 대한 금단현상으로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이 직권상정의 추억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개정 움직임은 정치력 부재를 법의 문제로 끌고 가려는 얄팍한 꼼수"라며 "지금... 박근혜 "새정부 시작도 못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독교 조찬기도회에서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를 간접적으로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과 도발로 안보도 위중한 상황이다”며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새 정부는 아직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간지 2... 박지원 "박 대통령, 정부조직법 양보해야"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는 박근혜 대통령의 양보에 달렸다는 생각을 밝혔다.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 전 대표는 정부조직법 대치 국면에 대한 질문에 “푸는 것은 박 대통령이 풀어야 된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정부조직법은 국회의 고유권한인 입법사항이다. 김대중 정부에서도 국회에서 해양수산부 존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