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다음주초 장관후보 7명 임명장 수여키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1일 청문회를 통과한 7명의 장관 후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7일 “11일 월요일 청문회를 마치고 보고서를 통보받은 7명의 장관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며 “류길재 통일, 황교안 법무, 류진룡 문화관광체육, 진영 보건복지, 윤성규 환경, 방하남 고용노동,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임명 대상”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 박근혜, 장관 후보 발표는 곧바로..임명은 시간끌기 인수위 시기에 국정공백 최소화를 이유로 장관 후보자를 정해지는 대로 순차발표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정작 국회 청문회를 통과한 장관들의 임명은 특별한 이유 없이 미루고 있다. 지난달 13일 인수위의 장관 후보 첫번째 발표에서는 안전행정부•외교부•국방부•교육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들을 소개하면서 나머지 부처 장관 후보들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발... 김병관, 갖은 의혹에도 朴 신뢰 굳건..사퇴가능성 희박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8일 열린다. 당초 야당은 김 후보자가 부적격인사라며 인사청문회 보이콧할 예정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고 입장을 선회했다. 청문회에서 왜 부적격 인사인지를 밝히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자는 지명 직후부터 각종 의혹에 휩싸여 야당으로부터 자진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그러나 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박근혜 "새정부 시작도 못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독교 조찬기도회에서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를 간접적으로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의 핵실험과 도발로 안보도 위중한 상황이다”며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새 정부는 아직 제대로 일을 시작조차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간지 2... 박지원 "박 대통령, 정부조직법 양보해야"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는 박근혜 대통령의 양보에 달렸다는 생각을 밝혔다.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 전 대표는 정부조직법 대치 국면에 대한 질문에 “푸는 것은 박 대통령이 풀어야 된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정부조직법은 국회의 고유권한인 입법사항이다. 김대중 정부에서도 국회에서 해양수산부 존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