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영화감독' 심형래 개인파산 선고 직원의 임금과 퇴직금 수억원을 체불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56)씨가 파산 선고를 받았다. 7일 서울중앙지법 파산1단독(원용일 판사)은 심씨에 대해 개인 파산 선고를 했다. 법원은 파산선고와 동시에 선임된 파산관재인을 통해 심씨에게 환가할 재산이 있는지 여부, 면책불허가사유 유무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 법원, 해외 불법입양 도운 미혼모 친권 상실 결정 법원이 정식 입양 절차·요건 등을 위반한 채 생후 열흘된 한국인 영아를 미국인 부부에게 입양 보낸 친모 김모씨의 친권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다. 또 법원은 서울시 산하 아동복지센터 공무원을 영아의 후견인으로 선임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2부(재판장 박종택)는 서울시가 "김씨의 친권을 제한하고, 영아의 후견인을 선임해 달라"며 청구한 친권제한 등 심판청구를 받아... 용산개발 승소금 당장 못받아..법원, '강제집행 정지' 결정 용산개발사업 시행사들이 '무단으로 부지를 사용했으니 부당사용금을 돌려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내 승소했지만 당장은 승소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재판장 한숙희)는 '155억원을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측에 지급하라'는 1심 판결에 대한 국가의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3부(재판... 檢 '스캘퍼 사건' 이트레이드·현대증권 사장에 징역 2년6월 구형 검찰이 '스캘퍼(초단타 매매자) 특혜 제공' 의혹으로 기소된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078020) 사장과 최경수 전 현대증권(003450) 사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의 실형을 각각 구형했다. 앞서 남 사장 등에게는 1심에서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합의7부(재판장 윤성원) 심리로 6일 열린 남 사장과 최 전 사장, 각 증권사 IT 담당자에 대해 열린 결심공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