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ECB·BOE 금리 결정 앞두고 '상승' 7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회의 기대감에 상승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0.05포인트(0.31%) 오른 6447.69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15.79포인트(0.20%) 오른 7935.12에, 프랑스 CAC40 지수도 10.97포인트(0.29%) 오른 3784.73에 문을 열었다. 이날 ECB와 BOE 통화정책회의에서 침체된 경제를 ... 브라질, 기준금리 7.25% 동결 브라질이 기준금리를 현행 7.25%에 동결하기로 했다. ◇브라질 중앙은행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브라질 중앙은행이 경제회복을 위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기준금리를 현재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브라질은 지난해 0.9%란 저조한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나 물가상승률은 중앙은행이 지정한 목표 범위의 상단에 근접한 바 있다. 지우마 호세프 정... 유로존 4분기 GDP -0.6%, 마이너스 성장 이어져 유로존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0.6%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해 4분기 유로존 GDP 성장률 수정치가 직전분기대비 0.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앞서 발표된 예비치과 같은 수준이다. 다만 지난 3분기의 -0.1%에 비해 큰 폭으로 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 (마켓인터뷰)유럽 경기 불확실성 확대..통화 정책은? 앵커 : 경기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서 리스크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열리는 유로존과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의의와 유럽중앙은행(ECB)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조치들 나올지 짚어보고요. 시장 영향력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김기자, 현재 유로존 경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 유로존 경제기대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장기 침체에 시달려온 유로존 경제가 회복... 유로존 1월 소매판매 1.2% 증가 유로존의 소매판매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유로존 통계당국 유로스타트는 5일(현지시간) 1월 유로존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0.8%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독일과 벨기에의 경우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각각 3.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