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앰네스티, 유엔에 北정치범수용소 실태조사 촉구 인권보호단체인 국제 앰네스티(AI)가 북한의 14호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국제 앰네스티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최근 위성사진 분석결과 북한의 14호 수용소의 경계가 인근 일반 주민 거주지역으로 확장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유엔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료: 국제 앰네스티(AI) 2008년 이전 사진과 2013년 사진을 비교해보면 평양...  방산株, 北 리스크에 이틀째 '상승' 북한이 정전협정을 백지화 하겠다고 나서면서 도발 가능성에 방위산업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스페코(013810)는 전날보다 275원(8.27%) 오른 36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빅텍(065450)도 6.84% 상승하고 있다. 전날 북한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서 "3월11일 부터 정전협정의 효력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권, 北 정전협정 백지화 강력 규탄 여야 정치권은 6일 한목소리로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 북한은 5일 정전협정 백지화와 판문점 대표부 활동 중지를 선언하고 핵타격을 언급한 바 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서도 반성과 사과도 하지 않았다"며 "UN 안보리 탓하고 대한민국 영토 방어를 위한 연례적인 한미 군사훈련에 시비를 거는 것은 적... 中·美, UN 대북 추가 제재방안 합의 중국과 미국이 북한에 대한 UN의 추가 제재 방안에 합의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수잔 라이스 UN 미국 대사는 안보리 회의 직후 "북한이 지난달 실시한 핵실험에 대해 강력한 추가 제재안을 적용키로 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제재방안에는 북한 외교관 개인의 불법 활동과 거액의 송금 등을 제한하는 것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재안은 ... IAEA, 이란에 핵 의혹 기지 접근 허용 요구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4일(현지시간) 핵 의혹이 일고 있는 파르친 기지에 대한 접근을 허용할 것을 요구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정례회의를 통해 "지난 2005년에도 사찰팀이 파르친 기지에 접근하는 것이 허용된 전례가 있다"며 다시 한번 이란을 압박했다. 유키야 사무총장은 "당시 아무 문서도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이번에도 접근을 허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