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출액 부풀려 가맹점 모은 프랜차이즈사에 시정조치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을 모으는 과정에서 장사가 잘되는 것처럼 매출액을 허위·과장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카레전문점 '델리'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주)델리씨앤에스가 가맹 희망자에게 예상 매출액을 허위·과장 홍보하고, 금융기관에 맡길 예치가맹금을 직접 수령한 행위 등에 대해 시정조치를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주)델리씨앤에... 국내 콘택트렌즈 가격, 해외보다 60% 이상 비싸 우리나라 콘택트렌즈 가격은 해외보다 최대 60%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관세가 내려갔지만 콘택트렌즈 가격은 상승해 가격체계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한달간 국내 안경점 157곳과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7개국에서 판매되는 콘택트렌즈 가격... VAN사 착취한 신용카드 가맹점에 '철퇴' 시장 우월적인 지위를 악용해 일방적으로 계약조건을 변경함으로써 신용카드 VAN사로부터 부당한 이익을 챙긴 신용카드 가맹점들이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정보통신과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테스코(이하 홈플러스), 코리아세븐 등이 거래기간 중 일방적으로 수수료를 올리거나 입찰조건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VAN 사업자에게 불이익을 줬다며 시정명령과 함... 공정위, 삼성·현대차 등 4대 그룹 공시의무 위반 적발 삼성과 현대차(005380), SK(003600)와 LG(003550)등 4대 그룹이 공정거래법상 내부거래 공시의무를 위반해 6억7000만원 상당의 과태료를 두들겨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3년 간의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의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2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시위반 ... 유명대학 출신이라던 태권도장 사범 알고보니 '허위학력' 태권도 관련 유명 대학의 지도자 학위를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허위로 학력을 광고한 태권도장에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용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지 않았으면서 학위를 가고 있는 것처럼 허위 광고한 '용인대석사 청학태권도(서울시 강북구 소재)'에 대해 시정명령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용인대석사 청학태권도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2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