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병관 "K2 전차 독일산 파워팩, 로비한적 없다"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는 K2 전차 파워팩 로비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손인춘 새누리당 의원이 "유비엠텍 고문 시절 K2 파워팩 독일산 수입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김 후보는 "K2 파워팩 부분에 대해서 영향력 행사하거나 로비 한 적 없다. 그런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고 답했다. 군 고위 장성... 김기현 "국회선진화법, 과반수 원칙 적용시켜야"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과반수가 넘으면 국회에서 안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국회선진화법을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8일 PBS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김 부대표는 “60% 이상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상정도 안되고 표결도 안되는 부분을 고쳐야 된다”며 “과반이 되면 처리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리인데 60%가 안되면 안건상정도 안되... 민주, 김병관 고강도 인사청문회 예고 민주통합당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7일 고강도 검증을 예고하며 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김 후보자가 군을 책임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 국민께 소상히 밝히고 동의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 ... 김병관, 갖은 의혹에도 朴 신뢰 굳건..사퇴가능성 희박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8일 열린다. 당초 야당은 김 후보자가 부적격인사라며 인사청문회 보이콧할 예정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고 입장을 선회했다. 청문회에서 왜 부적격 인사인지를 밝히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자는 지명 직후부터 각종 의혹에 휩싸여 야당으로부터 자진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그러나 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박지원 "안철수. 야권 분열의 씨앗 되지 말아야"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안철수 전 교수가 4월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지역에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 전 대표는 “(서울 노원병은) 노회찬 의원이 상실한 지역이기 때문에 진보정의당에서 기득권을 주장할 것이고, 통합진보당도 후보를 낸다는 말을 하고 있다. 민주당도 공당으로써 후보를 내야 된다”며 “안 전 교수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