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권, 안보리 대북제재 결정에 상반된 반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7일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정치권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모두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결정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민주당은 적극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해 새누리당과 온도차를 보였다. 반면 진보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은 대북제재가 북핵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면서 한 ... "安 노원병행, 선거 유불리 정치적 셈법 아냐" 안철수 전 대선 후보 진심캠프 비서실에서 활동한 정기남 전 부실장은 7일 안 전 후보의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 출마에 대해 "선거의 유불리라고 하는 정치적 셈법에서 절대 출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정 전 부실장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작금의 정치상황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정치의 시작을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할 ... 이낙연 "安 노원병 사전협의 있었으면" 이낙연 민주통합당 의원은 7일 안철수 전 교수의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 출마와 관련, "안 전 교수가 노원병을 집어서 발표한 것이 역풍을 일부 맞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기는 적절치 않은 처지가 아닌가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의 노원병 공천에 대... 안철수 등판, 민주당 전당대회 삼키나 오는 11일 귀국하는 안철수 전 교수가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하면서 5월4일 개최되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가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받게 됐다. 안 전 교수의 등판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재보선 직후 열리는 민주당 전대가 관심 밖으로 밀릴 수 있는 데다, 안 전 교수가 당선될 경우 정계의 일대 개편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은 안 전 교수가 부... "安, 부산 영도 안 간다.. 노원병 굉장히 중요" 안철수 전 교수 측 정연정 배제대 교수는 6일 안 전 교수의 부산 영도구 출마 가능성을 부인했다. 정 교수는 "안 전 교수는 노원병 출마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 전 교수가 부산에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타당성이 있는 지적과 요구라고 판단이 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고 노무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