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육군 1사단에서 '맞춤형 금융상담' 금감원은 8일 육군 1사단 소속 3개 예하부대를 찾아 육군장병 2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육군 30사단 사령부에서 진행된 상담행사를 참관한 육군 1사단의 행사개최 요청으로 이뤄졌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군 장병들이 평소에 고민해왔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재무설계 및 금융사... 재정부, 대북제재 이후 주말에도 시장점검 회의 정부가 UN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이후 주말에도 시장점검회의를 여는 등 비상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북한 리스크 대비에 차질이 없도록 보니터링 단계를 강화했다"면서 "당분간 매일 실·국장 회의를 열어 북한 정세동향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재정부는 주말인 9일에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제윤 재정부 1차관 주... 금감원, 13일 은행·카드 CIO 소집해 IT보안 강화 논의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 CIO(최고정보책임자)를 소집해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확대 시행을 독려한다. 8일 금감원과 업계에 따르면 13일 금감원은 은행, 카드사 CIO와 금융회사 IT보안과 관련된 간담회를 가진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은행권에서만 시행됐던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12일부터 비은행권으로 확대시행하는 방안 등과 관련해 논의하는 차원에서 금융권 C... 금감원 꺾기와의 전쟁..이번엔 성공할까 금융감독원이 또 다시 '꺾기(구성속예금)' 잡기에 나섰다. 은행권이 꺾기 행위로 적발될 경우 이를 원상복구토록 지시하고 현재 최대 5000만원까지만 부과되던 과태료를 건별로 부과해 현실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해 중소기업 10곳 중 한 곳이 꺾기 행위를 경험하는 등 꺾기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꺾기 근절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꺾기는 은행이 대... 금융위 "북한 리스크에도 시장 안정적인 모습" UN 안보리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8일 추경호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UN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만장일치 채택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금융부문의 영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UN 대북제재 결의 채택 이후 국제금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