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北리스크 관련 외화유동성 점검 강화" 금융감독원이 UN안보리 대북제재와 관련해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외화유동성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8일 오후 4시 UN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후 금융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부회의를 소집해 "국내은행의 외환건전성, 대외 차입여건 및 외화여유자금 보유상황 등에 대한 일일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외국인 자금 유출입 ... 금감원, 육군 1사단에서 '맞춤형 금융상담' 금감원은 8일 육군 1사단 소속 3개 예하부대를 찾아 육군장병 2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육군 30사단 사령부에서 진행된 상담행사를 참관한 육군 1사단의 행사개최 요청으로 이뤄졌다.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군 장병들이 평소에 고민해왔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재무설계 및 금융사... 은행계 카드사, 재형저축 효과 '톡톡' 18년 만에 부활한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으로 은행계카드사들도 덩달아 그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4대 시중은행 모두 계열카드사 상품 이용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16개은행들이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장기적립식 저축상품인 재형저축을 지난 6일 공동으로 출시했다. 재형저... 재형저축 할당 떨어진 은행원, 지인에 "만원만 넣어달라" 재형저축이 출시 하루만에 약 28만개의 계좌가 개설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자 은행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은행들은 서둘러 금리를 올렸고 일부 은행들은 직원당 판매할당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불완전 판매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7일 재형저축 기본금리를 당초 4.3%에서 0.3%... 금감원, 13일 은행·카드 CIO 소집해 IT보안 강화 논의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 CIO(최고정보책임자)를 소집해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확대 시행을 독려한다. 8일 금감원과 업계에 따르면 13일 금감원은 은행, 카드사 CIO와 금융회사 IT보안과 관련된 간담회를 가진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은행권에서만 시행됐던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12일부터 비은행권으로 확대시행하는 방안 등과 관련해 논의하는 차원에서 금융권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