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데스크탑 PC 수요 '최저'..모바일 뜨고 데스크탑 지고 미국에서 데스크탑 PC의 출하량이 지난 10년간 40%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소비 수요가 노트북, 넷북 등 모바일 PC로 옮겨간 데 따른 것으로 특히 지난 2년간 추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데스크탑 PC의 종말(?)..출하량 역대 '최저' 6일(현지시간) 리서치 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데스크탑과 모바일PC의 전체 출하량은 3060만대로 전년 3280만대에 ... 中 모바일시장, 구글이 점령.."산업발전 저해 우려" 중국의 모바일 시장이 구글에게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산업정보화부 산하 기관은 백서를 통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과도하게 구글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밝혔다. 구글이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공유하는 한편 핵심 기술과 로드맵은 엄격히 통제해 중국 모바일 ... 금감원, 중기청과 연계 구조조정 中企 정상화 지원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청과 연계해 구조조정 대상 중소기업의 정상화 방안을 지원한다. 금감원은 5일 중소기업청의 건강관리시스템과 은행권 중소기업 구조조정을 연계하는 방안을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시스템은 기업 전반에 대한 ‘진단→처방→치유’ 방식의 3단계 맞춤형 체질개선 프로그램으로 중기청, 중진공, 신·기보 등 4개 진단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 삼성전자, 애플·구글 이어 시총 3위..PC '지고' 모바일 '뜨고' 삼성전자(005930)가 애플, 구글에 이어 전 세계 IT 기업 중 세 번째로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4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세계 IT기업 시가총액 순위에서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해 3위로 올라섰다. 삼성전자는 2010년 8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11년 5위, 지난해 3위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편 2011년 2위를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