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시 뭉치는 안철수 사단, 결집력은 예전만 못할 듯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4.24 재보선 노원병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난 대선 당시 진심캠프에서 활약했던 이른바 '안의 남자'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11일 안 전 후보가 귀국하면 노원병 재보선에 본격적으로 임해야 하고, 순차적으로 신당 창당 준비 등의 포석을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  후보 문제로 시끄러운 노원병..결선투표가 아쉽다 4.24 재보선에서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등판하는 서울 노원병이 정치권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원래 4.24 재보선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선거라는 점에서 주목됐다. 그러나 안 전 후보가 출마를 전격적으로 선언하면서 훨씬 더 무게감이 실렸다. 그런데 안 전 후보가 자신의 복귀 무대로 노원병을 선택한 것에 대한 정가와 여론의 반응이 떠들썩하다. 안철수의 노원... 진보정의당, 노원병 후보에 노회찬 부인 김지선씨 확정 진보정의당은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에 출마할 후보로 노회찬 공동대표의 부인인 김지선씨(사진)를 확정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는 10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노원병 재보선은 사법부의 부당한 판결에 맞서 재벌·사법개혁의 정의를 실현하고 삼성 엑스파일 사건의 진실을 국민법정 앞에 세우는 선거"라면... 김병관 "장관 후보 사퇴할 만큼 잘못 없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에게 장관 결격 사유는 없다고 주장했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 “국민 여론이 김 후보의 사퇴를 바라고 있는데 대통령만 믿고 사퇴를 안하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하자 김 후보는 “30여가지 의혹이 제기됐다고 들었다. 몇가지에 대해서는 실수였고 유감의 뜻을 밝혔지만 그 외에 대해서는 책임있는 일을 한... 김기현 "국회선진화법, 과반수 원칙 적용시켜야"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과반수가 넘으면 국회에서 안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국회선진화법을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8일 PBS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김 부대표는 “60% 이상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상정도 안되고 표결도 안되는 부분을 고쳐야 된다”며 “과반이 되면 처리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리인데 60%가 안되면 안건상정도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