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곡물시장 생산 줄고 소비는 늘어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012~2013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을 23억600만톤, 소비량은 23억3000만톤으로 10일 전망했다. 지난해 파종해 올해 유통되는 곡물의 생산량이 소비량 보다는 다소 적을 것으로 본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이날 공개한 FAO ‘2012~2013년도 세계 곡물 수급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2~2013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3억600만톤으로 전망... 농식품부, 4월초까지 배추 4000톤 집중 공급 정부가 현재 보유 중인 배추 물량 3000톤 이외에 추가로 1000톤을 확보, 모두 4000톤 물량을 4월 상순까지 집중적으로 공급키로 했다. 양파도 햇양파 출하 전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2만 톤 정도를 해외수입 등을 통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채소류 수급 대책’을 내놨다. 정부가 배추와 양파의 공급확대 방안을 추진키로 ... 양돈농가 죽어가는데 정부 또 '뒷북' 대책 정부가 양돈농가를 돕겠다며 관련 대책을 내놨다. 그러나 돼지고기 가격이 반토막이 난 후에 이뤄진 처사라 '뒷북'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돼지 가격안정 추진 계획은 과거 있어던 정책을 우려먹은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양돈농가가 어미돼지를 의무적으로 감축하지 않으면 정부가 농가에 불이익을 주는 조항까지 있어 논...  '무질서'와 '대략 난감'..답답한 직장생활 어디? 새로운 곳이지만 새롭지 않고, 설레야 하지만 설레지 않는 생활을 하는 곳이 직장이라면 여러분의 심정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그런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세종블러그`를 접하신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역시 세종시의 내면 들여다보기입니다. 조만간 세종시의 아름답고 황홀한 단면을 소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이번에도 답답한 이... 삼겹살데이는 상술?.."올해는 양돈농가 돕기" 보통 '~데이'가 붙은 날은 보통 유통업체가 특정 제품을 많이 팔기 위해 만든 상술로 여겨진다. 그러나 '삼겹살데이'는 그런 통념에서 벗어나 있다. 불과 1년 전 '금(金)겹살'로 불릴 정도로 비쌌던 돼지고기 가격이 반토막 수준으로 하락하자 유통업계가 시장에 과잉 공급된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양돈 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돼지고기를 소비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