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신당 지지율, 민주당의 2배 안철수 신당이 창당할 경우 지지도가 민주통합당의 두 배가 넘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4월 재보궐선거 노원병 출마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이 우세했다. 한국갤럽이 8일 발표한 3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안철수 신당이 창당할 경우 23%의 지지율을 기록해 민주당의 11%를 두 배 이상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37%로 지... 다시 뭉치는 안철수 사단, 결집력은 예전만 못할 듯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4.24 재보선 노원병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난 대선 당시 진심캠프에서 활약했던 이른바 '안의 남자'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11일 안 전 후보가 귀국하면 노원병 재보선에 본격적으로 임해야 하고, 순차적으로 신당 창당 준비 등의 포석을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  후보 문제로 시끄러운 노원병..결선투표가 아쉽다 4.24 재보선에서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등판하는 서울 노원병이 정치권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원래 4.24 재보선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선거라는 점에서 주목됐다. 그러나 안 전 후보가 출마를 전격적으로 선언하면서 훨씬 더 무게감이 실렸다. 그런데 안 전 후보가 자신의 복귀 무대로 노원병을 선택한 것에 대한 정가와 여론의 반응이 떠들썩하다. 안철수의 노원... 진보정의당, 노원병 후보에 노회찬 부인 김지선씨 확정 진보정의당은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에 출마할 후보로 노회찬 공동대표의 부인인 김지선씨(사진)를 확정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는 10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노원병 재보선은 사법부의 부당한 판결에 맞서 재벌·사법개혁의 정의를 실현하고 삼성 엑스파일 사건의 진실을 국민법정 앞에 세우는 선거"라면... 박지원 "안철수. 야권 분열의 씨앗 되지 말아야"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안철수 전 교수가 4월 재보궐 선거에서 부산 지역에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 전 대표는 “(서울 노원병은) 노회찬 의원이 상실한 지역이기 때문에 진보정의당에서 기득권을 주장할 것이고, 통합진보당도 후보를 낸다는 말을 하고 있다. 민주당도 공당으로써 후보를 내야 된다”며 “안 전 교수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