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산업단지 중소기업에 1조원 공급 신한은행은 8일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와 (준)공업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팩토리원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팩토리원 대출은 산업단지와 공업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총 1조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출대상은 산업단지 및 (준)공업지역에 공장, 아파트형 공장, 공장용지 등을 보유하고 담보를 제공하는 중소기업(법인 및 ... 재형저축, 中企 많은 산업단지 '후끈'..여의도·강남 '썰렁' 서민들의 재산형성을 위해 마련된 재형저축이 18년만에 부활, 6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많은 산업단지 지역은 상대적으로 재형저축 가입건수가 많은 반면 고소득 종사자들이 많은 강남, 여의도 지역은 가입건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 편차를 드러냈다. 일부 은행들은 소득증명서류 발급을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소득증... 신한銀, 지수연동예금 2달만에 1800억원 판매 신한은행이 저금리 시대 대안상품인 '최저금리보장형 지수연동예금'이 올해부터 모집을 시작해 두 달여 만에 1800억원 이상 판매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수연동예금은 기본적으로 원금을 보장하고 기초자산의 만기지수에 따라 이자가 없거나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원금만을 보장해 주는 일반적인 지수예금과는 달리 최소 연... 신한銀, 지역 은행장 144명 탄생 신한은행은 22일 '2013년 지역장 출정식'을 열었다. 지역장 제도는 지점장들 중 한 명을 지역장으로 뽑아 지역별 공동 영업에 대한 성과 창출과 사회공헌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이번에 선발된 144명의 지역장들은 신한은행 오피니언 리더그룹으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본부장의 전략 참모로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각 지역본부 산하 지역별 영... "근저당설정비 반환" 법원 판결..신한銀 `항소` 근저당권 설정비 반환을 놓고 처음 패소한 시중은행이 강력한 항소 의지를 나타냈다. 해당 은행이 반환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항소를 강행하는 이유는 이번 판결로 유사한 소송들이 줄줄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 판결로 '잘못된' 선례가 남을 경우 은행권은 약 10조원에 이르는 돈을 대출자들에게 반환해야 한다. 이런 까닭에 이전까지 15번의 관련 소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