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거래 10건 중 4건 '중소형' 최근 몇년 동안 아파트 거래 10건 중 4건 정도가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1~85㎡)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써브는 2006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해 약595만 건의 아파트 거래를 면적대별로 구분했다. 그 결과 전용면적 61~85㎡의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가 약 253만 건으로 전체 거래 중 42.58%를 차지했다. 41~60㎡의 소형이 33.... 군시설 이전지 개발 본격화..'업계 관심 집중' 도심 속 군시설들이 떠난 자리에 주택과 편의시설 조성 등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신규택지가 부족한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대규모 택지다 보니 대형병원과 복합단지, 도심편의시설로 개발될 경우 해당 부지는 물론 주변 부동산시장까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디 실제 서울 서초동의 국군정보사령부가 이달 중 매물로 나온다. 서초대로가 관통하는 ... 동탄2 동시분양 뚜껑 열어보니..역시 '3연타'는 무리? 2차까지 열기가 뜨거워 기대를 모았던 동탄2신도시 3차분양이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시장에 실망감을 안겨줬다. 경쟁률 0.80 대 1을 보이며 6개 단지 중 5개 단지가 미분양을 남겼다. '호반베르디움 2차'만이 분양을 마감했다. 8일 금융결제원의 청약접수 경쟁률을 보면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 총 5900가구 공급에 4728가구의 청약이 이뤄져 1177세대가 미분양됐... 강남권 접근성 좋은 단지면 불황에도 '관심' 서울 강남권 등 주요 도심 접근이 쉬운 단지들이 최악의 부동산 경기에도 그마나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 일대는 대표적인 오피스와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인 만큼 두터운 직장수요층을 형성하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한 출퇴근 프리미엄이 더해져 일반 단지에 비해 경쟁력이 생기게 마련이다. 특히 분양 시장이 장기 침체기일 때 이들 단지는 환금성이 뛰어난데다 시... 건설사 주총시즌.."신성장동력 확보 주력할듯" 이달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개막되면서 주요 건설사들의 올 사업계획과 조직변화 등 주요이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속되고 있는 건설경기 불황으로 등기이사를 새로 선임한다거나 회장 해임·연임설 등 조직 분위기 쇄신에 대한 관측들로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등 주요 상장 건설사들이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잇따라 주총을 개... 강남3구, 재건축으로 '불패신화' 재현할까 장기간 유지돼온 ‘지방 상승, 수도권 하락’ 구도에 변화 조짐이 김지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하락세가 확산되는 가운데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0.03% 하락했다. 시·별로는 경기 0.10% 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한 ... 대우건설, '창원 마린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047040)이 옛 해군시설운전학부(이하 시운학부) 부지인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305-8번지 일대에 '창원 마린 푸르지오' 1·2단지 2132가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15일 매머드급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창원 마린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전했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29층 1822가구, 2단지는 지하 3... '강소주택·고객맞춤' 아파트가 뜬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실속형 주거공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급증하고 있는 1~3인 가구가 다양하게 세분화되면서 주거공간이 다양한 수요에 맞는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획일적인 중소형 구조에서 벗어나 소비자 맞춤형 주거공간을 갖춘 단지들이 속속 공... (주간부동산시황)강남권 재건축 2월 0.86% 상승 서울 재건축 시장이 14개월 만에 월간 상승률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취득세 감면 연장 등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2월 한달 간 0.86% 상승하는 등 강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시장 규모가 큰 일반 아파트값은 여전히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전반적인 침체를 이어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보합을 기록했으며, 신도시와 수... 봄 분양, 동탄·세종 등서 막 올라 새봄을 준비하는 2월 마지막 주에는 경기, 세종시 등 4곳에서 2500여 세대의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본보기집은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을 포함해 부산, 세종시 등에서 10곳이 문을 연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조사를 보면 '세종시 중흥S-클래스 4차 에듀하이·에듀힐스',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등이 주요 분양단지로 꼽힌다. ◇청약접수 경기·세종·천안 등 4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