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UN 대북제재 상당한 진전" 정부가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 논의가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언급했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UN 안보리 협의가 개최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UN 안보리는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제재 논의를 위해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비공개 회의를 개최한다. 조 대변인은 "지난번 2087호 제재안보다 상당히 ... 정부 "日 외무대신 독도 발언 유감" 정부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대신의 독도 관련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는 28일 조태영 외교통상부 재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일본 새 정부 외무대신이 외교 연설 중 독도에 대해 부당한 주장을 하면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훼손을 기도한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로 영유권 훼손 기도는 ... 외교부, 윤병세 장관후보 발언 해명 외교부가 윤병세 장관 후보의 서면답변 내용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외교부는 28일 윤병세 후보가 국회 인사청문회 사전 서면답변에서 외교의 우선순위를 미→중→일→러라고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중요도 순번을 매긴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다만 최근 G2 상황에서 전통 우방인 미국과 함께 중국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자는 취지였다고 외교부는... 외교통상부, UN ECLAC에 한국인 전문가 파견 외교통상부는 오는 3월 유엔(UN) 산하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와 공동으로 경제와 통상 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 사업에 한국인 전문가를 처음으로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칠레 산티아고에 있는 ECLAC 사무국 ‘국제무역 및 통합 부서 (International Trade and Integration Division)'에서 통상, 투자, 녹생성장 등의 분야 연구를 수행할 능력을 갖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