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노원병 선거는 삼성 엑스파일 국민법정"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은 10일 "노회찬 대표가 김지선 후보보다 더 먼저 한 것은 국회의원직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김지선 후보의 노원병 출마를 지원사격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김지선 후보(사진)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해 "노회찬이라는 훌륭한 남편을 둔 것은 김 후보의 아름다운 이력 가운데 사이드메뉴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의원은 "진보정의당은... 김지선 출마 "安에게 양보해달라 말하고 싶다" 노회찬 전 의원의 부인인 김지선씨가 4.24 노원병 재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했다. 김 후보는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원병 선거는 안기부 X파일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는 국민법정이 돼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정의가 무엇인지 노원 주민의 힘으로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노 전 의원이 저와 25년을 살아온 사랑... 이용섭 "민주, 노원병에 후보 내야"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대표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이 4월 재보궐선거에서 노원병에 후보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원병 지역구 국회의원 한 석이나 야권연대에 연연해 원칙과 정도를 버리면 민주당의 미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안 전 교수가 정치를 재개하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이기에 시간의 선후 문... 안철수 신당 지지율, 민주당의 2배 안철수 신당이 창당할 경우 지지도가 민주통합당의 두 배가 넘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4월 재보궐선거 노원병 출마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이 우세했다. 한국갤럽이 8일 발표한 3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안철수 신당이 창당할 경우 23%의 지지율을 기록해 민주당의 11%를 두 배 이상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37%로 지... 다시 뭉치는 안철수 사단, 결집력은 예전만 못할 듯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4.24 재보선 노원병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난 대선 당시 진심캠프에서 활약했던 이른바 '안의 남자'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11일 안 전 후보가 귀국하면 노원병 재보선에 본격적으로 임해야 하고, 순차적으로 신당 창당 준비 등의 포석을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