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은행예대율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한국이 아시아에서 경상수지 적자가 가장 크고, 135%에 달하는 은행 예대율이 아시아 평균인 8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는 WSJ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9월말 국내은행의 양도성예금증서(CD)를 포함한 예대율은 103.2%로 일본(74%)보다는 높지만 미국(112%)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 "원화자금조달원인 은행채까지 감안... 韓-마다가스카르 조세조약 추진 기획재정부는 "내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과청 정부청사에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와 이중과세방지협정(조세조약) 체결을 위한 1차 협상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번 조세조약 체결로 인해 자원보유국과의 외교적 에너지 협력기반을 다각화를 구축하고 국내기업의 적극적 해외투자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ous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