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븐일레븐, 어려운 이웃에 13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세븐일레븐은 10일 오전 10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상품 기부 전달식을 갖고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협력업체들과 함께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하는 물품은 판매상품과 동일한 상품들로 라면과 과자, 음료 등 식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도 포함돼 있다. 기탁된 물품은 대전 '온달의 집'을 비롯한 12개 시설에 지원돼 장애우, 노숙인, 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  후너스, 경영진 소송 취하에 '상승' 경영진 리스크가 해소와 함께 후너스(014190)가 나흘 만에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후너스는 전날보다 135원(3.71%) 상승한 3750원에 거래 중이다. 후너스는 안순길 유아이 대표가 후너스를 대상으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안순길 대표가 오영신 대표·김성민 이사를 상대로 이사 해임 청구소송의 본안 판결이 확정... 세븐일레븐, 거스름돈 기부 서비스 시작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KB국민은행, 대한적십자사 등과 협력을 통해 거스름돈 기부시스템인 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를 전국 7200여 점에서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는 고객이 편의점에서 1000원 미만의 거스름돈에 대해 기부를 원할 경우 POS(Point Of Sale)시스템 상으로 기부가 행해지는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세븐일레븐과 KB국민은행... 세븐일레븐, 2천원 미만 '새마을 도시락'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저렴한 가격의 '새마을 도시락'을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980원으로 일반 편의점 도시락(2500~4000원 선)보다 최대 2020원 더 싸다. 반찬은 소시지부침, 김치볶음, 계란 후라이, 김으로 구성됐다. 옛날 난로 위에 데웠다가 먹던 양은 도시락의 맛과 디자인을 재현하고 이름도 추억을 자극하는 단어로 만들었다. '새마을 도시락'은 밥 위에 김... CJ오쇼핑, GS홈쇼핑 상대 "영업방식 모방 중단" 소송 영업방식을 놓고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이 법정공방을 벌이게 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은 "자사의 소셜커머스 영업방식을 침해했다"며 GS홈쇼핑을 상대로 부정경쟁행위금지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CJ오쇼핑 측은 "2011년 2월부터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오클락(O'CLOCK)'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오전 10시부터 일정시간동안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