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남은행, 최고 연 4.5% ‘KNB재형저축’ 출시 경남은행은 서민과 중산층의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KNB재형저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정기적금보다 높은 최고 연 4.5%이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 후 3년간 4.3% 기본이율이 적용되며, 급여이체· 가맹점결제대금계좌로 지정하거나 KNB신용(체크)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각각 0.1%포인트 ... 금융권, 中企 설 특별자금 15.5조 공급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금융권에서 15조5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전통시장상인과 영세자영업자, 서민층에는 29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설 전후 중소기업 및 서민 특별자금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고승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수요에 맞춰 설 전후 자금을 차질없이 지원할 ... KDB산업은행, 경산지점 개점식 개최 KDB산업은행은 경북 경산시에서 경산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KDB산업은행은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존 산업현장은 물론 금융 사각지대까지 금융수요를 찾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대출은 신규상품인 '특별저금리대출'과 KDBpioneer/특별자금·설비자금·운영자금 등을 운영하고, 개인대출은 KDBdirect/상공인자금·주택자금·가계자금 등... 놀부-전북은행, 가맹점주 위한 금융지원 협약 체결 종합외식기업 놀부는 전북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프랜차이즈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용 놀부 가맹본부장(왼쪽)과 진영찬 전북은행 강남대로지점장이 11일 서울 전북은행 강남대로지점에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놀부와 가맹점계약을 체결한 예비 가맹점주들은 최대 1억원의 ... 지방은행들 연대보증 부당운용 등으로 징계 대구은행과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들이 연대보증 부당운용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포괄근담보 및 부당운용, 구속성 금융상품 부당 수취(일명 꺾기) 등으로 각각 1억2500만원, 5000만원의 과태료 처분과 기관주의를 받았다. 대구은행은 지난 2010년 11월18일부터 2011년 10월20일까지 32곳의 영업점에서 5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