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인천공항 도착..12일 현충원 참배후 정치활동 재개 서울 노원 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안 전 교수는 오후 6시께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새로 마련된 노원구 자택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안 교수는 12일 현충원 참배를 한 뒤 노원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는 등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안철수 입국 기자회견장 취재열기 '후끈'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취재진들이 안 교수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는 입국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안철수 입국 기자회견 준비하는 취재진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안 교수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는 입국장에서 취재진들이 분주하게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안철수 입국 앞두고 벌써부터 공항에 취재진 북적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오후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안 교수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취재진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 안 교수는 입국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4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를 결정한 배경과 향후 정치구상 등을 밝힐 예정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항공 KE024편으로 귀국길에 오른 안 전 교수는 이날 오후 5시4분 인천... 安 귀국 맞서 진보정의 김지선 후보, 지역구 활동 시작 4.24 재보선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귀국하는 11일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도 본격적인 지역구 일정을 시작한다. 안 전 후보의 등판으로 노원병이 정치권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날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김 후보가 맞불을 놓는 셈이다. 김 후보는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연대가 이뤄지지 않으면 당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