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후 공공임대 22만 가구 새단장 한다 노후 공공임대아파트 주민들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승강기와 섀시 설치를 지원한다. 국토해양부는 이달부터 영구·50년 임대아파트 단지 주거환경개선과 난방비 절감 등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시설 개선을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2700억원으로 첫 사업에 착수, 4년 동안 국고 4775억원을 투입해 시급한 시설개... 신임장관 결정됐지만 퇴임 못하는 국토부 장관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역량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신임 장관 취임을 앞두고 지난 19개월여 동안의 국토해양부 수장직을 갈무리 중인 권도엽 장관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소회했다. 권 장관은 "대학 강단에 설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곳도 있지만 젊은이들의 아까운 시간을 유용하게 쓰게 할 수 있을지 ...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 매년 증가 정부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이용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이 2만5771명으로 전년 대비 33.7%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1년 제도시행 이래 최대 규모며, 2011년과 비교했을때 약 7000명이 늘어난 수치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국가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소유 전산망을 통해 토지소유자가 사망한 경... 하늘 길, 더욱 안전하고 정밀해진다 국토해양부는 안전한 하늘 길 조성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총 2475억원을 투입해 항행안전시설 확충 및 현대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국토부는 올해 사업비 317억원을 들여 기존 항로관제시스템(ATC)의 현대화와 대구 혁신도시 인근 제2 항공교통센터(ATC) 구축 사업, 레이더시설 확충 등을 추진한다. 이처럼 제1 ATC의 기능이 현대화되고 제2 ATC가 구축되... 국토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3월 고시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다음달 1일부터 1.95% 인상된다. 국토해양부는 노무비와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한 기본형건축비를 개정,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실제 국토부는 재료비, 노무비 등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하고 주택공급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마다 정기 조정하고 있다. 이번 기본형건축비 인상은 노무비 상승 및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