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승부조작' 의혹 강동희 감독 결국 구속 프로농구 승부조작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강동희 원주동부 감독(47)이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이광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이날 오후 10시40분쯤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사안의 성격이나 진행상황을 고려할 때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 감독은 2011년 3... '배임혐의' 김승연 한화 회장 다음달 15일 항소심 선고 회삿돈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1)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다음달 15일 있을 예정이다.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윤성원)는 11일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간부 김모씨 등 임직원 5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다음달 15일 오후 3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에서 연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김 회장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한화측 관계자 중 ... 민주 "朴 인사청문회 제도 존중해야" 민주통합당은 1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사청문회 제도를 존중해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움짐임에 따른 반발이다. 정성호(사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부적격 의견이 있었음에도, 대통령은 모든 후보자를 장관으로 강행 임명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는 인사청문회 제... 김병관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朴 12일 임명할 듯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사진)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그러나 이와는 별로도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공백 등을 이유로 12일 김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1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문제를 논의했지만 여야 간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국방위 여야 간사 간 협의에서 새누리당은 적격과 부적격 의... 진성준 "김병관 임명 강행은 독재적 발상"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진성준 민주통합당 의원(사진)이 김 후보자 임명은 "독재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진 의원은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회를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무시할 것이라면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선서를 무색하게 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