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영 장관 "복지 약속 실천하는 장관될 것"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11일 취임 일성으로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실천'을 강조했다. 진 장관은 "박근혜 정부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경제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겠다고 다짐했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장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서울 계동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 집값, 올라도 '문제', 떨어지면 '더 문제'? 끊임없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부동산 시장. 과연 박근혜 정부는 앞선 정부들의 부동산 시장 관리 실패를 딛고 거래시장 정상화와 보편적 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집값은 오르면 오르는 대로, 내리면 내리는 대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 과거 ‘부동산광풍’에 휩싸이며 집값만 잡히면 서민 주거 불안이 해결될 것 같았던 때도 있었지만, 정작 집값이 하락... 박근혜, 11일 장관 12명 임명..국정 정상화 기대 출범 이후 멈춰있던 박근혜 대통령의 새정부가 다음주부터 정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1일 국회로부터 경과보고서를 통보받은 7명의 장관들을 임명하고, 이들 외에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지 않아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이 논란이었던 서남수 교육•윤병세 외교•유정복 안전행정•윤상직 산업통상자원•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 이석현 "김병관, 국방 아닌 투기·탈세 전문가"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방 전문가가 아니라 투기 전문가, 탈세 전문가”라고 공격했다. 이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김 후보는 재산 대부분을 부동산을 통해 증식했다”며 “후보자, 배우자는 부동산 거래를 총 8번 했고 차익은 총 14억원이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400만원에 산 일산 땅은 6년 만에 1억3000만원... 박근혜, 다음주초 장관후보 7명 임명장 수여키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1일 청문회를 통과한 7명의 장관 후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7일 “11일 월요일 청문회를 마치고 보고서를 통보받은 7명의 장관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며 “류길재 통일, 황교안 법무, 류진룡 문화관광체육, 진영 보건복지, 윤성규 환경, 방하남 고용노동,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임명 대상”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