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진룡 문화부 장관 "국민 행복수준 높이는 데 힘쓸 것" 유진룡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은 "앞으로 문화행정의 중심은 문화가 가진 본연의 힘과 가치를 활용해서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행복 수준을 높이는 데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공식취임한 유 장관은 이날 별도로 취임식을 하지 않고 각 부서를 돌며 직원과 인사를 나눴다. 유 장관은 별도로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새 정부 국정비전의 3대 지표 중 하나인 '문화융성'을 ... 예술인 복지지원 사업, 5일부터 대상자 공모 예술인 복지법 시행에 따라 관련 사업들이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올해 '취업지원교육 사업'과 '창작준비금 지원 사업' 등의 예술인 복지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 공모는 이날부터 재단 홈페이지(http://kawf.kr)를 통해 전개된다. '취업지원교육 사업'은 고용보험 가입이 어려운 예술인의 고용 안정과 직업능력 개... 유진룡 청문회 통과..첫 내부 출신 문화부장관 탄생(상보) 사상 최초로 문화부 내부 출신 장관이 탄생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문방위는 청문 보고서 채택에 앞서 유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공직 재직 당시 업무 시간 중 대학원 수업을 수강한 점, 아파트 위장 전입 등이 지적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27년간 공직 생활을 통해 문... 유진룡 문화부 장관 인사청문회 통과(1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유진룡 장관 후보자 "국민행복 위한 문화정책 펼 것"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인사청문회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부 인사 중 가장 잘 된 인사'라는 세간의 평을 반영하듯 이날 오전 청문회는 비교적 무난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유 후보자는 문화부 내부 출신 첫 장관 후보자다. 1979년 문화공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경력이 있다. 이후 을지대 교수,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