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직 부장판사 "김병관 후보자 임명 않는 것이 최선" 현직 부장판사가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장관으로 임명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임명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서울동부지법 최은배 부장판사는 11일 자신의 SNS 게시판에 "이 조직(군)이 굴러가는 이유는 명예와 사기"라면서 "그런데 이곳의 수장에 여러 흠집이 많이 난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 그는 "(군이)천재지... 안철수 "노원병 출마로 '낮은 정치' 하고싶다"(종합)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는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귀국 기자회견에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당 창당은 아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안 교수는 "대선 과정에서 성원해주신 국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성원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제 부족으로 새정치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지 못했다"고 사죄했다. 그는... 안철수 "성원해준 국민께 감사..대선결과 무한책임"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는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귀국 기자회견에서 "대선 과정에서 성원해주신 국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못미처 죄송하다. 모든 게 제 불찰이다. 제 부족으로 새정치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안철수, 인천공항 도착..12일 현충원 참배후 정치활동 재개 서울 노원 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안 전 교수는 오후 6시께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새로 마련된 노원구 자택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안 교수는 12일 현충원 참배를 한 뒤 노원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는 등 본격적인 정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안철수 입국 기자회견장 취재열기 '후끈'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취재진들이 안 교수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는 입국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