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코스닥·코넥스 시장 상장제도 설명회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과 코넥스시장의 개선된 상장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거래소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코스닥·코넥스 시장 상장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상장희망기업, 증권사, 회계법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술성장기업의 상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선된 상장요건과 대형기술기업의 상장규제를 완화한 내용 등... 코넥스 지정자문인 선정 경쟁 돌입 올해 말 출범으로 알려진 코넥스 시장 지정자문인의 선정 절차가 시작됐다. 증권사 중에는 태스크포스를 꾸리거나 이미 접수 한 곳도 있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5일까지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정자문인 제도는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돕는 코넥스 시장에서 상장예정기업을 발굴하고, 상장적격성을 심사하며 상장유지... 증권가 "새 정부 정책, 금융업에 제한적 영향" 지난 21일 발표된 "140대 국정과제"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정책 향방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증권가는 금융업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반응이다. 금융관련 주요 공약들의 경우 이전에 논의되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뿐 아니라 시행 일정도 확실히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부터 공적건강보험의 4대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 확대되고, 가계부채 해결에 대한 ... 김석동의 마지막 역작, 코넥스 상반기에 개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자본시장의 자본조달 기능을 위해 설립하겠다고 강조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가 몇 차례 지연 끝에 결국 이르면 올 상반기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코넥스의 성공을 좌우할 요인으로 꼽히는 지정자문인은 오는 3월 하순경에 선정된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김석동 원장이 퇴임 전 마지막으로 참석한 제 3차 정례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