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북한의 핵 공격 발언은 과장된 것" 11일(현지시간) 미국의 토머스 도닐런 국가안보 보좌관이 이날 북한의 핵 공격 발언은 과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토머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주요외신에 따르면 아시아 소사이어티에 참석한 도닐런 국가안보 보좌관은 "최근 북한 당국은 도발적인 성명을 내놓고 있다"며 "이는 과장된 것이나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유... 김병관 "기회달라" 기자회견에 야권 비판 쇄도 야권은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기자회견에서 "기회를 달라"고 호소한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정성호 민주통합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염치없다"면서 "혹시 뒤늦게라도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퇴하는 것으로 알았던 국민들에게 더 큰 실망만 준 어이없는 기자회견이었다"고 질책했다. 정 수석... 김병관 "기회달라" 호소..자진사퇴 거부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가 12일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청문회에서 수십 가지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조국에 마지막 충정과 혼을 바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김 후보자는 30여가지가 넘게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시인이나 사과는 하지 않았다.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런저런 논란이 제기돼 국민들에게 대단히 ... 청와대 비서관 37명 확정..친박·공무원 대거 포진 새정부 출범 이후 미정이었던 청와대 비서관 40명 중 37명이 12일 우선 확정됐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청와대 비서관 인선 전체를 공식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일부 우선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인선의 첫번째 기준은 전문성에 뒀다”며 “또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 대학원, 연구소 등 다양... 현직 부장판사 "김병관 후보자 임명 않는 것이 최선" 현직 부장판사가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장관으로 임명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임명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서울동부지법 최은배 부장판사는 11일 자신의 SNS 게시판에 "이 조직(군)이 굴러가는 이유는 명예와 사기"라면서 "그런데 이곳의 수장에 여러 흠집이 많이 난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 그는 "(군이)천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