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올해 화이트데이, 실속형 제품 대세" 연인들의 기념일인 화이트데이기 다가오면서 식품·유통업계가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로 남성 고객 잡기에 나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속되는 불황으로 알뜰해지고 있는 소비 경향에 따른 실속형 제품과 함께 희소성을 높인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외식업체들도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는 연인 고객을 위한 세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파리... KT OIC, 베트남에 스마트러닝 시범학교 오픈 KT(030200)의 스마트러닝 학습 콘텐츠 개발 기업인 KT OIC가 베트남 하노이의 Experimental School에서 시범학교 오픈 행사를 지난 9일(현지시간)에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베트남 교육훈련부에게 스마트 러닝 솔루션인 'SMARTree English' 프로그램을 공급하며 그 첫 단계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KT OIC 관계자는 이달 중 하... 파리바게뜨, '행운플러스' 이벤트 진행 파리바게뜨는 오는 22일까지 프리미엄 기능성 우유 '밀크플러스(MILK PLUS)'와 함께하는 '행운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밀크플러스 넥택에 부착된 즉석 복권을 긁으면 파리바게뜨 20만원 상품권을 비롯해 해피콘 1만원권, 밀크플러스 750㎖와 200㎖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해피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SPC, 농어촌 아동 생일파티 지원 SPC그룹은 지난 5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농어촌 지역 소외 아동의 생일파티를 지원하는 'SPC 해피버스데이 파티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SPC그룹은 앞으로 매월 50개 농어촌 지역 아동센터에 케이크 150개를 지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케이크를 배송하고 생일파티를 열어줄 계획이다. 이달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매월 1개 지역을 지정해 해피포인트... 카페베네, '골목상권 상생' 나홀로 역행? 대기업 빵집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 이후 '상생'을 위해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는 분위기에서도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가 이에 역행하는 행보를 보여 시장의 눈총을 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불거진 이른바 '재벌 빵집' 논란 속에서 대기업이 잇따라 베이커리 사업에서 철수하고 있다. 코오롱(002020)은 빵집 프랜차이즈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