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고용노동부 차관에 정현옥(사진)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가 내정됐다. 정현옥 신임 차관은 1957년 서울 출신으로 경기여고,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노사관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노사관계분야에 정통한 관료로 평가받고 있는 정 신임 차관은 1985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근로기준과장, 임금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근로기준... 청와대, 13개 부처 차관 20명 발표 청와대는 새정부 국무조정실 등 13개 부처 차관 20명을 13일 발표했다. 국무조정실 제1차장은 홍윤식 국무총리실 국정운영1실장이, 제2차장은 이호영 국무총리실 국정운영2실장이 임명됐다.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제2차관은 각각 박기풍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장, 여형구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이 확정됐다. 산업통산자원부 제1차관은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제2... 연금 `유령 수급` 급증 지난해 기초노령연금 부당수급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지난해 재산 및 소득 축소, 사망 신고 지연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기초노령연금을 수급하다 적발된 건수가 4만8989건으로 전년 1만9292건 대비 153% 급증했다고 밝혔다. 기초노령연금은 65세 이상의 전체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 매달 지급하는 일정액의 연금이다. 다만 부당수급 적발 ... 진영 장관 "복지 약속 실천하는 장관될 것"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11일 취임 일성으로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실천'을 강조했다. 진 장관은 "박근혜 정부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경제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겠다고 다짐했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장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서울 계동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 해외 체류 영유아도 양육수당 받을 수 있습니다 이달부터 한국 국적을 가지고 해외에 체류 중인 영유아에게도 양육수당이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3월부터 해외에 체류 중인 한국 국적의 만 0~5세 영유아에게도 양육수당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양육수당은 만 0~2세의 차상위계층까지만 지원됐고, 해외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 중인 영유아는 부모의 소득과 재산 파악의 어려움, 한국 국적 상실 가능성 등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