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치냉장고, 김장철 '키높이' 전쟁 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들면서 가전업계가 저마다 키를 높인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트랜드인 '대용량'이 김치냉장고의 키를 늘리는 원인이다. 김치를 보관하는 원래 목적과 함께 주부들이 신선식품을 함께 보관하면서 대용량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류봉수 위니아만도 전략경영팀장은 "김치냉장고가 김치 보관과 숙성이라는 본연의 용도 외에 과일, 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