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는 누구인가 1200년만의 첫 비유럽권 출신이자 사상 첫 남미 출신의 교황이 탄생했다. ◇새 교황에 선출된 프란치스코 1세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266대 교황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1282년만의 비 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남아메리카 출신으로는 처음이다. 731년 시리아 출신의 그레고리오3세 이후 교황 자리는 줄곧 유럽 차지였다. 그는... (외신브리핑)美 2월 소매판매 1.1% 증가..5개월래 최대 - 로이터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美 2월 소매판매 1.1% 증가..5개월래 최대 - 로이터-예상치 0.5%, 전월치 0.2% 상회-자동차·휘발유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 0.4% 증가▶美 2월 재정적자 2035억 달러..전년비 12% 감소 - 마켓워치-재정 수입 19% 증가, 지출 3% 감소-연간 적자 1조달러 하회 전망▶새 교황에 아르헨티아 베르골리오 추기경 선출 - 블룸버그-콘클라베 이틀 째 결정..266대 ... 남미 출신 첫 교황 '프란치스코 1세' 선출 남미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이다.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콘클라베 시작 이틀 만에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흰 연기가 포착됐다고 전했다. 콘클라베는 전 세계 80세 이하의 추기경들이 모여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 회의다. 115명이 참석한 콘클라베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 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무산 콘클라베(교황 선출 비밀회의)가 시작된 첫날인 12일(현지시간)에는 새 교황이 선출되지 못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콘클라베가 열린 교황청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새 교황이 선출되면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는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실패할 경우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에 따라 교황 선출 투표는 13일 오전(한국... 주민 투표한 포클랜드, 영국령에 남기로 '결정' 포클랜드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거의 만장일치로 영국령에 남아있기로 결정했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아르헨티나가 포클랜드의 영유권을 강하게 주장하는 가운데 포클랜드 주민들이 영국령에 남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영국령 포클랜드 자치구 수도인 포트 스탠리 선거 당국에 따르면 전일 포클랜드섬 유권자 1672명 중 99.8%가 영국령 잔류에 찬성했다.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