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혁신위 "집 다시 짓겠다는 각오해야" "단순히 간판을 바꿔다는 게 아니라, 민주당이라는 집을 다시 짓는 각오로 혁신을 해야 한다." 정해구 민주당 정치혁신위원장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민주당 혁신방안 토론회'에서 "대선패배 이후 민주당 혁신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문희상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대선에서)질래야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졌다. (민주... 민주당 "노원병 보궐선거 단일후보 내야"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출마선언으로 다자구도가 형성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서는 범야권 단일후보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영표 민주통합당 의원은 1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노원병 선거가 야권 전체로 봐서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며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진보정의당 등과 범야권 단일후보를 만... 새누리 "국가안보 위중한 상황"..정부조직법 처리 촉구 신의진(사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1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가안보가 매우 위중한 상황을 직시해야 한다"면서 야당 측에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신 대변인은 "북한은 새정부 출범 전후로 미사일 발사, 3차 핵실험 등 잇다른 도발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국가 안보가 매우 위중한 상황임을 우리 모두가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 위기 상황에도 불... 새누리 초선 의원들 "국회 정상화 촉구"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공백을 우려하며 "이제는 시작해야 한다"고 11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 '초정회' 일동 76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야가 정쟁의 고리를 끊고 국회를 정상화할 것을 간곡히 촉구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민주당은 ICT 통합의 핵심부처인 미래창조... 이용섭 "'3대 조건' 협상안은 논리 일관성·원칙 저버리는 것"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이 박기춘 원내대표의 '3대 조건' 협상안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O 인허가권 방송통신위원회 존치가) 방송 공정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도의 안전장치라고 강하게 주장하던 민주당이 이제와 '3대 조건'을 수용하면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할 수 있다고 말을 뒤집었다"며 당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