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체감 경기 `한 겨울` 중소기업 다섯 곳 중 한곳은 외부의 도움 없이 불황을 극복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절반 가까운 중소기업은 경기가 내년에 좋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기업은행의 기은경제연구소는 전국 2514개 중소제조업체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22%가 ‘외부 도움 없이 경영위기를 극복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다’라고 답했다고 밝혔... 금감원, 대학생 금융리포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아주대 최재영·박상수 군이 올해의 대학생 금융리포트 공모전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금융리포트 공모전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3번째다. 금감원은 19일 대회의실에서 제3회 대학생 금융리포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아주대에 재학중인 최재영 ·박상수 군의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한국형 마이크로크레딧의 ... 中企 지원 위해 '특별 예대상계' 실시 중소기업의 위한 특별 예대상계가 실시된다. 이는 연말 결산을 앞둔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 절감 차원에서 예·적금을 중도해지해도 정상이자를 지급하고, 대출금 중도상환시 부과되는 수수료도 면제해주겠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 기업재무개선지원단은 16일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이 이런 내용의 특별 예대상계를 한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