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銀, 뷰티플마인드채리티에 기부금 5천만원 전달 신한은행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뷰티플마인드채리티 본사에서 기부금 50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음악적 자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소외됐던 이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계발하는 것과 음악회와 각종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아이들의 문화적, 정서적 성장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뷰티플마인드채리티는 국내외 다양한 주... "은행株, 상승 여력 충분"-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은행업종의 최근 주가 조정은 지나친 우려가 반영된 것이라며 주가 매력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11일 유상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은행업종은 0.6% 하락했으나 코스피 수익률을 0.4% 상회했다"며 "올 들어 은행주를 꾸준히 순매수하던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주 막판에 순매도로 전환했는데 차익실현 니즈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당초 기대했... 신한은행, 中企 근로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신한은행은 평소 은행거래가 어려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점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이동점포 '뱅버드'는 무선 통신을 바탕으로 한 단말기와 자동화기기가 설치돼 있다. 일반 영업점과 동일하게 입출금, 송금, 환전, 예금상품 가입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고 매월 경인지역 산업단지를 순회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매월 ... 신한은행, 산업단지 중소기업에 1조원 공급 신한은행은 8일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와 (준)공업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팩토리원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팩토리원 대출은 산업단지와 공업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 상품으로 총 1조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출대상은 산업단지 및 (준)공업지역에 공장, 아파트형 공장, 공장용지 등을 보유하고 담보를 제공하는 중소기업(법인 및 ... 재형저축, 中企 많은 산업단지 '후끈'..여의도·강남 '썰렁' 서민들의 재산형성을 위해 마련된 재형저축이 18년만에 부활, 6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많은 산업단지 지역은 상대적으로 재형저축 가입건수가 많은 반면 고소득 종사자들이 많은 강남, 여의도 지역은 가입건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 편차를 드러냈다. 일부 은행들은 소득증명서류 발급을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소득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