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 "공익수호 단체로 시민권리 보호 최선" 앵커)토마토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젊은 바람을 일으키며 사상 첫 30대 젊은 회장으로 선출된 나승철 서울지방변호사회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약 두달 전 일입니다만 법조계 안팎에서 큰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명감이 크시겠습니다. 나 회장) 예. 우리 변호사회에서는 처음 겪는 변화이기 때문에 저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 변협 "국회·정부 헌법기관 모독 도 넘었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위철환)가 헌법재판소장 임명 지연과 관련해 "국회와 정부의 헌법기관에 대한 모독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헌재의 기능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변협은 7일 성명서를 통해 "이강국 전 소장의 퇴임 이후 40여 일 넘게 송두환 재판관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송 직무대행자마저도 곧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어서 당분간 7인 체제로 운영될 수... 서울변회, 가천대와 장학금 지급 MOU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와 가천대(총장 이길여)가 장학금 지급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일 서울변호사회는 지난 4일 성남에 있는 글로벌캠퍼스에서 두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이번 MOU로 서울지역 회원 변호사들이 가천컨벤션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회원들이 컨벤션센터를 이용하면 별도의 발... 오세훈 前서울시장 대륙아주 고문 맡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법무법인 대륙아주로 영입됐다. 대륙아주 관계자는 오 전 시장이 설 직후부터 고문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오 전 시장은 16대 국회의원(당시 한나라당)으로 당선돼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법무법인 지성(현 지평지성) 대표변호사로 있다가 2006년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뒤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 사태에 대한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