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형저축, 3년내 해지하면 '신한·하나銀'이 유리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가입 후 3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재형저축 중도해지 이율이 2.05% 수준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년은 유지했지만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해지하면 재형저축 가입자들이 받을 수 있는 금리는 1~2% 수준으로, 가장 낮은 곳은 0.7%에 불과하다. 재형저축은 3년 이내 해지하면 이자소득을 기대하기 어렵고 비과세 혜택도 ... (르포)재형저축 동상이몽..은행,서민형편은 `나 몰라라` "이번 기회에 꼭 장만하셔야죠. 안들면 손해입니다. 저희 은행만큼 조건이 좋은 곳은 없어요" 13일 오전 신촌의 한 은행 지점. 창구 직원은 근로자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가 서민들의 재산마련을 위해 18년만에 부활시킨 아주 특별한 상품이라는 설명외에는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과 변동 금리 적용 시기에 대한 설명은 듣기 힘들었다. ... 재형저축 연계 카드 `3년 유지`..족쇄된다 재형저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카드사에서도 재형저축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나섰다. 하지만 출시 1년이 지나면 카드혜택이 줄줄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해당 카드를 3년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족쇄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재형저축(적금·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년 동... KDB산업銀, 특허권 대상으로 中企에 70억 투자 KDB산업은행은 지난 11일 중소기업 2곳에 특허권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은은 지난 1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KDB 파이오니어(Pioneer) 지식재산권(IP) 펀드'를 설립했다. 산은은 이번에 세일앤라이선스백(Sale & License Back) 방식으로 소닉티어와 소명 등 2곳의 중소기업에 각각 20억원과 50억원을 투자했...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금감원, "재형저축 똑바로 팔아라"-이데일리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이데일리: 금감원, "재형저축 똑바로 팔아라"▶서울경제: 경제활동 참가율 50%대로 추락 전망▶머니투데이: 고용률 70%, 민ㆍ관협의체 만든다▶아시아경제: 자영업자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