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시진핑 시대 공식 개막..국가주석 선출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예상대로 국가주석에 공식 선출됐다. ◇시진핑 중국 신임 국가주석 1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시진핑이 공식적으로 국가 주석과 국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선출됐다. 이번 전인대에서 시진핑은 찬성표 2955표, 반대표 1표, 기권 3표를 받아 국가 주석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 中 인민은행 총재, 인플레이션 예의 주시..긴축 시사 올해 중국의 통화정책 방향은 긴축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가 통화 긴축에 대해 시사했기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저우샤오촨 총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열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의 뜻을 밝히며 올해 인민은행이 통화긴축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중국의 2월 소비... 두산인프라코어, 中 춘절효과 없었다-대신證 대신증권은 14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굴삭기 판매가 부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전채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춘절효과 감안해도 2월 중국 굴삭기 판매가 부진했다"며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회복 추세에도 중국 굴삭기의 낮은 가동율로 신규 수요로 나타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의 2월 중국 굴... 中, 불법 정보수집 혐의로 코카콜라 조사 12일(현지시간) 코카콜라가 불법으로 중국 토지정보를 수집해 지도를 제작했다는 혐의로 중국 서부지역 원난성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코카콜라 중국 생산공장원난성 정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코카콜라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이용해 기밀정보를 불법 수집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코카콜라는 "당국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서비스의 질을... 오바마, CEO 초정..사이버 안보 강화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기업의 사이버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재계인사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 정부와 민간기업이 사이버 안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서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사이버 안보는 세계 양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 간의 최대 쟁점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