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재형저축 금리 4.7%→4.5%로 ↓..금감원, 최고금리 '제동' 산업은행이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최고금리를 4.5% 수준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제공을 계획했지만 금융감독원이 과당경쟁 자제를 요청함에 따라 최고금리를 4.5%로 낮춘 것. 14일 산업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재형저축 최고금리를 연 4.5%로 확정했다. 기본금리는 4.4%, 우대금리는 0.1%를 제공키로 해 최고금리는 연 4.5%로 정해졌다. 산은... KDB산업銀, 특허권 대상으로 中企에 70억 투자 KDB산업은행은 지난 11일 중소기업 2곳에 특허권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은은 지난 1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KDB 파이오니어(Pioneer) 지식재산권(IP) 펀드'를 설립했다. 산은은 이번에 세일앤라이선스백(Sale & License Back) 방식으로 소닉티어와 소명 등 2곳의 중소기업에 각각 20억원과 50억원을 투자했... 산은, 4년제 사내대학 'KDB금융대' 개교 산업은행은 24일 금융권 최초로 4년제 사내대학인 KDB금융대학교를 개교했다고 밝혔다. KDB금융대학은 23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개교식 및 2013학년도 제1회 입학식을 진행했다. 산은의 금융대학은 정규학사학위가 수여되는 4년제 대학으로 학업·취업 병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회 신입생 78명은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듣는다. 산은 ... 한국지엠 "산업은행서 올 상반기 중 남은 우선주 모두 상환받을 것"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22일 인천시 부평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20일 한국지엠은 산업은행으로부터 50% 규모의 우선주를 상환받았다”면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나머지를 상환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샤 사장은 “산업은행 측에 (이 같은) 의사전달을 했고, 논의하고 있다”면서 “모기업인 GM의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신용등급은 물론 우... `우리銀 vs. 산은` 금호산업 둘러싼 갈등 심화 금호산업(002990)을 둘러싸고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의 갈등이 커지면서 금호산업의 워크아웃이 중단될 위기다.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21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의 예금계좌 가압류 사태와 출자전환 등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우리은행은 우리은행이 금호산업의 베트남법인 금호아시아나플라자사이공(KAPS)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