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유시장, 조용한 성장세.."총성 없는 전쟁" 아침대용식 시장의 성장과 함께 웰빙 품목으로 여겨지는 두유 시장도 점차 커지면서 업체별 제품 출시도 활발해지고 있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두유 시장은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 위축에도 전년보다 2.5% 신장한 4100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콜레스테롤 개선, 골다공증과 비만 예방 등에 관한 인지가 확산되고 10~20대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가 증가해 지속해서 성... 파리바게뜨, 베트남 8호 빈컴센터B점 개설 SPC그룹은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에 파리바게뜨 8호 매장인 빈컴센터B(Vincom Center B)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빈컴센터B점은 호치민 중심가인 1군 지역의 동커이(đ?ng Kh?i), 레탄똔(Lê Thánh Tôn) 대로가 교차하는 곳에 있는 카페형 베이커리로 245㎡(74평) 규모에 112석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주변에 호치민 시청과 사이공 오페라하우스, 파크하얏트, 쉐라톤, ... 식품업계 "올해 화이트데이, 실속형 제품 대세" 연인들의 기념일인 화이트데이기 다가오면서 식품·유통업계가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로 남성 고객 잡기에 나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속되는 불황으로 알뜰해지고 있는 소비 경향에 따른 실속형 제품과 함께 희소성을 높인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외식업체들도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는 연인 고객을 위한 세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파리... 파리바게뜨, '행운플러스' 이벤트 진행 파리바게뜨는 오는 22일까지 프리미엄 기능성 우유 '밀크플러스(MILK PLUS)'와 함께하는 '행운플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밀크플러스 넥택에 부착된 즉석 복권을 긁으면 파리바게뜨 20만원 상품권을 비롯해 해피콘 1만원권, 밀크플러스 750㎖와 200㎖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해피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카페베네, '골목상권 상생' 나홀로 역행? 대기업 빵집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 이후 '상생'을 위해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는 분위기에서도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가 이에 역행하는 행보를 보여 시장의 눈총을 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불거진 이른바 '재벌 빵집' 논란 속에서 대기업이 잇따라 베이커리 사업에서 철수하고 있다. 코오롱(002020)은 빵집 프랜차이즈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