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성태 새누리 의원 "현오석·김병관 장관직 미달"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 김병관 국방 장관 후보에 대해 부적절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15일 YTN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김 의원은 현 후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새정부 경제수장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박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은 구체적이고 명쾌한 라인인데 비해 현 후보는 추상적이고 모호한 입장”이라... 조해진 "새누리 지도부, 朴 꼭두각시 아니다"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여당 지도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만 받고 협상 능력이 없다는 세간의 평가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15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조 의원은 “청와대의 지시만을 따르지 않고 여당 지도부가 독자적으로 협상을 진행한 것에 대해 (박 대통령은) 섭섭한 마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절대로 청와대 눈치만 보고 ... 전경련, 새 정부 코드맞추기!. '창조경제위' 4월 출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박근혜 새 정부의 주요 국정목표인 창조경제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전경련은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회장단회의에서 '창조경제특별위원회(가칭)'을 설치하기로 했다. 회장단은 "창조경제의 궁극적 목표는 새로운 산업, 시장, 직업을 창조해 국민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라며 경제계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국회 기재위, 현오석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국 여야 이견을 좁히지 못해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현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무산은 17명의 새 정부 장관 후보자 가운데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