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검찰총장 등 정무직 18명 임명 박근혜 정부의 새 검찰총장으로 채동욱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금융감독원장으로 최수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내정됐다. 15일 청와대는 18명의 정무직 인사를 발표했다.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는 서울대 법학과를 나오고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최수현 금감원장 후보는 서울대 생물교육학과를 나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김했다. 중소기업청장에는 ... 김성태 새누리 의원 "현오석·김병관 장관직 미달"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 김병관 국방 장관 후보에 대해 부적절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15일 YTN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김 의원은 현 후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새정부 경제수장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박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은 구체적이고 명쾌한 라인인데 비해 현 후보는 추상적이고 모호한 입장”이라... 민주 "김병관·현오석 임명강행, 마이동풍 정치 서막" 민주통합당은 15일 "김병관·현오석 임명강행은 마이동풍 정치의 서막"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알... 조해진 "새누리 지도부, 朴 꼭두각시 아니다"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여당 지도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만 받고 협상 능력이 없다는 세간의 평가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15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한 조 의원은 “청와대의 지시만을 따르지 않고 여당 지도부가 독자적으로 협상을 진행한 것에 대해 (박 대통령은) 섭섭한 마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절대로 청와대 눈치만 보고 ... 전경련, 새 정부 코드맞추기!. '창조경제위' 4월 출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박근혜 새 정부의 주요 국정목표인 창조경제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전경련은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회장단회의에서 '창조경제특별위원회(가칭)'을 설치하기로 했다. 회장단은 "창조경제의 궁극적 목표는 새로운 산업, 시장, 직업을 창조해 국민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이라며 경제계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