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백운찬 관세청장 내정자 백운찬 관세청장 내정자(사진)는 금융과 세제 분야를 두루 섭렵한 실무형 전문가다. 특히 조세심판원장과 세제실장에 이어 세정일선인 관세청장까지 역임하게 되면서 세금분야 '입법, 사법, 행정' 3개 분야를 모두 거치게 됐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일선세무서 과정에서부터 세금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후 옛 재무부 세제실로 전입해 1993년 금융실명제 도입준비단... 신제윤 "유치원비 인상률 상한제 도입 추진" 신임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된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이 유치원비 인상률 상한제 도입 추진 등을 통해 사립유치원비의 편법 과다인상을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신제윤 차관은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부처회의를 열고 "최근 사립유치원들이 이러한 정부정책에 반해 유치원비를 과다인상 하는 등 학부모 모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영유아 ... 김성태 새누리 의원 "현오석·김병관 장관직 미달"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 김병관 국방 장관 후보에 대해 부적절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15일 YTN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김 의원은 현 후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새정부 경제수장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박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은 구체적이고 명쾌한 라인인데 비해 현 후보는 추상적이고 모호한 입장”이라... 민주 "김병관·현오석 임명강행, 마이동풍 정치 서막" 민주통합당은 15일 "김병관·현오석 임명강행은 마이동풍 정치의 서막"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알... 신설 첫해 국유재산관리기금 규모..수입·지출 9175억원 지난해 신설 첫 해 국유재산관리기금의 수입·지출 규모는 91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고에 납입된 금액 기준으로 당초 계획(9686억원) 대비 94.7%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15일 2012년도 국유재산관리기금 운용결과를 공개, 당초 수입 계획의 94.7%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기금 운용 내용을 보면 수입은 기재부 소관의 토지·건물 매각대금 8309억원, 대부료·변상금 등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