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청와대, 비서관 37명 인선..박근혜 정부 진용 윤곽 앵커) 청와대가 오늘 대통령 비서실장 산하 9개 수석실과 청와대 국가안보실 등에서 일할 1급 비서관 37명에 대한 인선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내일과 모레 각 부처 차관과 외청장 인사도 단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소식 정치부 정경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청와대 비서관 인선이 마무리됐다구요. 비서관 인선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박근혜 정... 청와대 비서관 37명 확정..친박·공무원 대거 포진 새정부 출범 이후 미정이었던 청와대 비서관 40명 중 37명이 12일 우선 확정됐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청와대 비서관 인선 전체를 공식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일부 우선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윤 대변인은 “인선의 첫번째 기준은 전문성에 뒀다”며 “또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 대학원, 연구소 등 다양... 민주 "朴 국무회의 발언, 참으로 적반하장"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조직법 통과를 촉구한 것에 대해 "정부조직법 처리 지연을 여야 정치권의 탓으로 돌리는 발언을 했다"며 "참으로 적반하장"이라고 반발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명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열었다. 정부조직법을 핑계로 고의적인 직무유기를 한 지 14일 만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수석대... 새누리, 정부조직법 처리 촉구 호소문 발표 새누리당은 11일 "민주통합당은 새 정부가 안보불안, 경제불안 해소를 위해 조속히 내각 구성을 마무리 짓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정부조직법 처리에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의원 일동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은 국회선진화법을 국정 발목잡기 등 당리당략에 악용하는 구태정치를 즉각 중단하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