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새누리 대표단 회동에서 SO 이관 고수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여당 대표단과의 청와대 회담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원안 고수를 강조했다. 청와대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만난 박 대통령은 "SO, 주파수정책, 개인정보보호정책은 미래부가 관리하지 않으면 핵심적인 사업을 하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내 입장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SO이관 문제는 민주당에 양보할 수 없다... 새누리, 정부조직법 조속 타결 의욕만..SO해결은 '막막' 새누리당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최대한 빨리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청와대나 민주당이 양보를 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정부조직법 표류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이철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정부조직법이 오늘, 내일 중에 끝이 나지 않으면 정부 출범한지 4주째까지 지연되게 된다”며 “우리 당에서도 최대한 오늘, 내일 중에는 끝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아베, 세번째 화살..TPP 협상 '참여' 일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로 예정된 기자 회견에서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TPP) 참여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아베는 이 같은 의사를 간부회의 석상에서 같은 당 소속인 자유민주당 의원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 朴 대통령 동생 박근령 前이사장, '사기 혐의' 재판중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사기 혐의로 약식 기소된 것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해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15일 법원에 따르면 박 전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육영재단 주차장 사업권 등을 빌미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약식기소된 후 같은 달 25일 법원으로부터 5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박 전 이사장은 이에 불복해 지난... 朴, 오후 여당 대표 회동..정부조직법 논의 예상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4시 여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불러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여당 대표, 실무진들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하게 됐다”고 브리핑했다. 윤 대변인은 “정부가 출범한지 20일이 돼 가지만 아직도 정부조직법이 타결되지 않고 있어, 더 이상 국정공백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여야 대표 모두를...